2020만우절이벤트 [무엇이든지 좋다고하는 당신을 위한 밀레른]

베그절벽 지박령 단편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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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날 진행한 밀레른 이벤트

팬창작 마비노기 베인밀레 톨비밀레 르웰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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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밀레)낙원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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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맛 - 수인물 사슴뿔 베밀 프라가라흐가 부서졌다. “....뭐?” 정확히는 프라가라흐는 제 소임을 다하여 먼지로 흩어졌다. 다만 그것이 마지막으로 베어낸 것이 베인의 목숨이 아니었고 그 결과가 베는 자와 베이는 자, 둘 중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형태로 결딴이 났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 상황이었다. 다시말해서, 프라가라흐가 베어낸 것은 오직 베임네크가...

베인밀레 베인 밀레시안 마비노기

베그절벽 지박령

680 10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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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웰밀레)하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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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맛 - 현대au 르밀 사망요소로 르웰린은 책상 앞에 앉아있었다. 전날도, 또 그 전날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책상앞에 앉아있는 것이 르웰린의 일이었으니 그가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것은 그다지 특별한 모습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는 오늘, 특별하게도 한 책상 앞에 앉아있었다. 당장이라도 피아노 건반을 두드릴 것 같이 생긴 매끄러운 손가락 끝으로 가장자리의 ...

르웰밀레 르웰린 밀레시안 마비노기

베그절벽 지박령

370 7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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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던밀레)shutdown -r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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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맛- 회귀물 아이던 밀레 [진동-] 아이던은 잠에서 깨어났다. 새카만 어둠, 물에 젖은듯한 탈력감, 눅진한 땀냄새가 느껴졌다. 아니 실제로 그의 머리는 땀에 흠뻑 젖어있었고 시야는 어지럽게 흔들리며 강한 현기증을 호소했다. 어디가 위인지, 어디가 아래인지. 지금 자신이 누워있는지, 앉아있는지 혹시 우두커니 서 있는 것은 아닌지. 혼란, 현실, 재 인...

아이던밀레 밀레시안 아이던 마비노기

베그절벽 지박령

256 3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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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밀레)시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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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 -최종장 AU 톨밀 세상이 멸망했다. 아직 멸망한 것은 아니었으나 곧 멸망할 세상이었기에 수호자는 세세한 묘사정도는 넘어가주기로 마음먹었다. 모든 생명은 먼지로 되돌아갔고 남은 것은 모래알처럼 부스러진 대지와 메마른 바다 뿐. 한 때는 푸르렀을 바다의 고운 점토암을 밟으며 톨비쉬는 이 땅에 처음 생겨난 섬을 향해 걸어갔다. 팔라라도 사라져버린 세계에...

톨비쉬 톨비밀레 밀레시안 마비노기

베그절벽 지박령

406 5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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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밀레)완전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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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열매 맛 - 오리지널 AU 톨밀 밀레시안이 물었다. 만약 자신이 사라지면 어떨 것 같냐고. “네?”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톨비쉬를 위해 밀레시안은 조금 말을 바꾼 뒤 같은 질문을 다시 한 번 되물었다. 이번에는 만약 자신이 자신이 아니었다면, 그러니까 자신이 당신이 찾건 그 밀레시안이 아니었고 결국 당신의 계획의 날에 안배된 밀레시안이 나타나지 않았었...

톨비밀레 톨비쉬 밀레시안 마비노기

베그절벽 지박령

512 1 2020.04.09

베그절벽 지박령

대충 살자... 길은 없지만 대충 어떻게인가 유니콘스럽게 건너갈 방법은 있는 베그절벽처럼 https://www.mottohomete.net/teclatia 칭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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